지난 7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총학생회(아래 총학)와 각 단과대학별 학생회, 학생자치 기구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지난해 단선이었던 총학선거와 달리 올해는 총학 후보로 3개의 선본이 총학선거에 출마했으며, 총여학생회(아래 총여)에서는 2개의 선본이 나와 예년와 다른 접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총학, 총여와 달리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생활과학대학을 제외하고는 단선이며 인문대학, 사범대학, 약학대학에서는 후보가 나오지 않아 보궐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학 각 선본들의 주요 공약들을 살펴보면 기호1번 ‘HALO’ 선본은 등록금 회수율 증대, 학내 사업 평가 진행, 도서관 소음 완화 바닥재 및 각 단대별 도서반납기 설치 그리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호 2번 ‘황소고집’ 선본의 대표적인 공약은 등록금 인상률 5%이하 동결, 해외연수 투명화, 캠퍼스 폴리스 확대 시행, 편의점․약국 운영, 학내 ATM기기 수수료 무료화 등이다. 기호 3번 ‘개념있는’ 선본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한 등록금 투쟁과 ‘웹2.0총학생회’를 통한 민주적인 총학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41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각 단대별 학생회 선거운동은 지난 11일부터 시작 돼 앞으로 25일(화)까지 진행되며, 26일(수)에 선거가 실시된다. 총학과 총여의 합동 유세와 정책토론회가 각각 18일(화) 12시에 신학생회관 앞과, 20일(목) 18시 30분에 개신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생복지위원회 위원장 선거 역시 26일(수)에 진행되며, 대의원 전원의 직접 선거에 따라 이루어지는 총대의원회 선거는 지난 11일(화) ‘Maestro’ 선본이 단선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투표시간은 투표 당일 9시부터 18시까지며, 투표권자는 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 신상명세 카드(사진부착),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조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