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우리대학이 대학ㆍ연구기관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시켜 그동안 개발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대학은 지식경제부에서 30억원을 지원받아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개발 했던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대학ㆍ연구기관부문 국무총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술혁신대전에 참석한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차은종 단장은 “앞으로 산학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대학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연구개발의 선순환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대 교수(공과대학 화학공학과)는 교수ㆍ연구원 부문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고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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