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재는 지난 6일 생활관 식당에서 5월 생일인 학생들을 축하하는 생일특식 및 ‘잔반 줄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생일특식 행사에 잔반 줄이기라는 특별한 행사를 함께 실시함으로서 관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잔반 줄이기 행사는 학생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고 빈 그릇을 그릇 수거대에 가져오면 응모권을 발급해 상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품을 받은 고재현(정치외교학과·11)학생은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응모권을 주니 의식적으로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되었다”며 “자주 이런 행사를 연다면 잔반을 남기는 학생 수도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활관 진충달 팀장은 “한 달 잔반처리 비용으로 140여 만 원이 낭비되고 있다”며 “이를 위한 개선책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생활관과 공동으로 계획한 한울푸드의 신재원 부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많은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생활관과 한울푸드는 정기적으로 잔반 줄이기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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