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에 우리학교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들의 멘토-멘티 결연식이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75명의 멘토-멘티 학생들은 11월까지 관계를 이어나가게 된다.
입학사정관 멘토링 제도는 사정관 전형 학생들의 특성을 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정관 전형 학생들은 입학 전부터 전공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깊은 수준 이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기존 1기(10학번) 사정관 전형 선배 학생들과 연계해 학업 또는 진로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멘티가 될 후배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멘토 학생들에게는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멘토-멘티 서로에게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 제도는 현재 포항공대 등 국내 일부 대학에서만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학교는 입학전형실을 필두로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다. 현재 멘토 학생은 18명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멘티 학생은 57명이다. 멘토-멘티 관계는 같은 단과대의 동일한 학과 혹은 연관된 학과 학생과 맺어진다. 이들은 매달 멘토링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며 입학전형실은 이를 통해 멘토링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은선 입학사정관은 “입학전형실이 바라는 것은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잘 해내는 것이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리더로서의 면모를 키웠으면 좋겠다”며 항상 도움을 줄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입학전형실에서는 멘토링 제도의 일환으로 집단 워크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봉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