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2년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지원사업’에 우리 학교 평생교육원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8개 대학이 뽑혔으며 중부권 내에서 선정된 학교로는 우리 학교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사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훈련 지원사업이다. 입학사정관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나 진학문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교육정책 변화의 이해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진학·진로 지도 방향 ▲입학사정관 전형 과정의 이해 및 대비 방향이 준비되어있으며 대학 연계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교원 연수와 학부모 연수로 나눠져 있으며 총 30시간 동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내 강의실을 이용해 6월 말부터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며 강사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현직 입학사정관, 현직 교사, 장학사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로 이뤄져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총 4기로 운영할 계획이며 한 기수당 80명에서 100명 사이로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6월 1일부터 이메일이나 평생교육원에 직접 방문해 신청 하면 된다. 신청자들 중에서도 심사 과정을 거쳐 연수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 이병두 팀장은 “입학사정관제라고 하면 특별한 기술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만 이익이 되는 제도라는 인식이 많지만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입학사정관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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