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학과가 지난 9월 5일 학연산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어코드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김승택 총장을 비롯한 각 내빈들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지난 6월 15일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어코드 사업’은 서울어코드와 연계한 IT교육을 통해 IT인력 수급의 질적 미스매치를 해소함으로써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 및 교수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어코드란 한국이 주도하는 IT분야 공학교육인증 국제협의체를 말한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성균관대 외 14개 대학이 수행 중이며 올해 우리 학교를 포함한 5개 대학이 신규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학과는 매년 5억여 원씩 6년 8개월간 총 35억여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제도 개혁, 학습 개혁, 환경 개혁, 교수 개혁, 의식 개혁 총 5개 분야로 나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졸업기준을 강화했으며 많은 학습 지원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학생들에게 연구동아리 지원, 자격증 지원, 외국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 이밖에도 교수들은 교수법 개선, 워크샵, 교재개발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공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상호 총괄책임 교수는 “학과의 학생들과 교수진이 서울어코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고도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인문학적 소양, 경영 마인드, 소프트 스킬, 전공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 소프트웨어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명품 학과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경석(소프트웨어학과·07) 학생 대표는 “교수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서울어코드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가 열심히 사업을 수행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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