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 학교 자이언트 총학생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교 61주년을 기념해 <개신 대동제>를 개최한다. <개신 대동제>는 매년 가을 우리 학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작년 축제 때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귀신의 집’이 시즌 2로 돌아왔고 ‘클럽파티’는 싱글인 학생들을 위한 게임이 추가됐다.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의 게임 종목을 도입한 ‘런닝맨’과 ‘승부의 신’, 학생들의 열정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섹시&코믹 립싱크가요제’ 등 작년보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들이 새로 구성됐으며 25일에는 인기 가수 ‘울랄라세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있다.
이외에도 제1학생회관 앞에 위치할 테마존에서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이언트 페이스북 깜짝 이벤트’를 비롯해 ‘헌혈증 기부’와 같은 뜻깊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건형 부학생회장(법학과·08)은 “21일까지 제1학생회관 앞에서 행사 참여 사전접수를 받을 예정”이라면서 “사전접수 시 그에 따른 혜택도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번 축제에는 전년도와 다르게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양제(생화학과·11) 학생은 “작년에는 즐길 거리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 축제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행사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학생생활관 ‘도담도담’ 관생회 주최로 학생생활관(본관, 양성재, 양현재)에서 ‘제12회 벗사랑나눔제’가 열린다. 자신의 방을 꾸미고 심사를 받는 ‘러브하우스’,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의 짝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짝’ 등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대부분의 단과대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요제가 열릴 예정이다.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가을 축제, 이번에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민경 기자 jjokkan@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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