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 전문치료실 설립 지원 및 인증 사업’ 평가에서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8월 31일 최종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뇌졸중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뇌졸중 전문치료실 내 시설과 장비, 치료 과정 및 프로그램, 조기 재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전문 인력 구성 등을 평가해 일정 수준에 해당하는 병원에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인증한다. 전국 31개 병원이 인증받았으며 충북권역에서 우리 학교 병원이 유일하게 인증받았다.
2009년 우리 학교 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뇌졸중 진료와 관련된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시설을 개선했으며 도내 최초로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개소했다. 이뿐만 아니라 진료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실시해 뇌졸중 환자의 입원일수 단축, 합병증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우리 학교 병원은 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뇌졸중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있다.
권역심뇌혈관센터 이형석 교수는 “그동안 우리 병원의 뇌졸중 진료 수준을 인정받는 의미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뇌졸중 진료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민 기자 goanywhere@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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