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부터 22일 10박 11일간, 우리 학교 양성재 기숙사(BTL)에서 ‘2012 동계 취업 영어사관학교(기숙형 영어캠프)’가 개최됐다. 수업참여도 및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기숙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사전 선발된 50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영어능력 향상과 취업 시 요구되는 공인영어 시험점수를 높여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였다. 이는 교육역량사업의 일환으로 참가비는 우리 학교 ACE 사업단에서 전액 지원됐다.
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른 맞춤교육으로, ‘토익 700점 목표반’과 ‘토익 800점+스피킹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영어 강좌 수업뿐만 아니라 그룹·셀프 스터디 시간도 주어졌으며, 내국인 강사 담임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개인 상담 및 지도를 가능토록 했다. 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10시에 끝나는 빠듯한 일정이었음에도 학생들은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캠프기간 중 가장 높은 향상도를 보인 김대경(식물자원학과·08) 학생은 “캠프에서 진행된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했다”면서 “영어 성적을 높이고자 지원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용걸(환경공학과·09) 학생은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캠프를 주최한 국제교류원 측은 “캠프 후에도 동영상 강의와 모의 테스트 응시권을 제공하며 캠프 전용 카페를 개설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적 관리에 도움을 주겠다”며 “이후에도 개최할 예정이니 방학기간 동안 영어 능력의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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