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수학과 선해상 교수가 지난달 24일에 포스코 청암재단의 ‘청암과학펠로’로 선정됐다.
청암재단의 청암과학펠로십(TJ Park Science Fellowship)은 박사과정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Post-doc), 신진교수 등 각 과정에서 해마다 10명씩 선발해 총 30명의 신진 연구자들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안정감과 자긍심을 갖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의 4개 기초과학분야에서 매년 30명씩 선발해 연구비 지원을 하고 있다.
장래성과 연구능력, 더불어 연구계획서의 검토를 통해 ‘청암과학펠로’로 선정된 선해상 교수는 2년 동안 매년 3,5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선 교수는 “외국 학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정받아야 하는 수학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청암과학펠로십을 통한 금전적 지원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덧붙여 그는 “국내 과학자들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청암과학펠로’로 인정받은 만큼 의무감을 가지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장준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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