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창업지원단과 충북창업보육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충청권 창업 페스티벌’이 지난 5일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충청권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행사로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경쟁력 강화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종합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도내 12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충북 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1층 행사장에는 기업홍보관과 투자정보관이 마련됐다. 기업홍보관은 충북 지역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20개 업체, 예비기술창업자 10개 업체, 1인 창조기업 2개 업체 총 34개의 부스로 운영됐다. 투자정보관은 창업컨설팅 관련 상담부스를 설치해 세무 및 대출상담, 지식재산권상담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2층에서는 창업동아리 경진대회와 비즈쿨동아리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는 우리 학교 LINC사업단 재학생들로 구성된 30여 개 팀에서 출전해 각 팀의 창업아이디어를 홍보했다. 비즈쿨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동아리별로 만든 시제품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충북창업보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충북BI포럼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인 창조기업 ‘랭스토리’ 서명희 대표는 “충청권 창업인의 아이디어 홍보와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로써의 취지는 매우 좋지만, 학생이 주된 방문객이라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실질적으로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스행사에 참여한 김정원(노어노문학과.10) 학생은 “창업자들의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하지만 행사안내요원이 부족해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고, 창업 아이템의 다양성이 부족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규빈 기자
wilshere@cbnu.ac.kr








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