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영대학, 농업생명환경대학, 사범대학 학생회와 경영대학 대의원회를 뽑는 보궐선거가 열렸다.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선거에서 경영대학 대의원회의 투표율이 50% 미만으로 그쳤고, 경영대학과 농업생명환경대학, 사범대학 학생회 후보자가 부재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루게 된 것이다. 특히 경영대학 대의원회는 지난해 11월 선거 후에도 보궐선거를 실시했지만 또다시 투표율이 저조했고, 이달 20일에 2번째 보궐선거가 열린 것이다.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 시행세칙에 의거해 경영대학과 사범대학은 ‘ON&ON’ 총학생회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농업생명과학대학 ‘씨스루’ 대의원회에서 주관했으며, 경영대학 대의원회는 ‘LOOK’ 총대의원회가 주관했다.
경영대학 학생회는 투표율 56.51%에 찬성이 91.24%로 기호 1번 ‘청춘’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됐으며, 경영대학 대의원회는 투표율 56.51%에 찬성이 87.33%로 기호 1번 ‘甲’ 대의원회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됐다. 사범대학은 투표율 54.96%에 찬성이 82.67%로 기호 1번 ‘올림’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됐다. 또한 농업생명환경대학은 투표율 66.02%에 찬성이 60.94%로 기호 1번 ‘A PLUS’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돼 앞으로 각각 단과대학을 이끌어 간다.
한편 경영대학 대의원회 송인근(국제경영학과·09) 의장은 “작년 11월에 첫 선거가 이뤄졌지만 학생들의 투표율이 부족해 2번의 보궐선거를 거친 후 이달 20일 당선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느 단체보다도 어렵게 당선된 만큼 지금 가지고 있는 열정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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