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암 예방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의 지역 암센터가 협력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의 후원하에 개최했다. 또한 한국병원봉사단체와 우리 학교 병원 봉사단체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에 따라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 7년을 맞은 암 예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하는 데 힘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 학교 병원 최재운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그는 “암은 절대 불치병이 아니니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지를 돋궜다. 이어서 암 예방의 날 기념 포상 및 시상, 국민 암 예방 수칙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국민 암 예방 수칙으로 담배 피우지 않기,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 마시기, 주 5회 30분 이상 운동하기 등 ‘국민 암 예방 수칙 10가지’를 강조하면서 평소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우리 학교 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는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이 없고 심각함을 몰라 사람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이런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강연 내용을 숙지하고 건강수칙 10가지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꼭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국민들을 위해 암 예방 방법을 알리게 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조기검진과 예방까지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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