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3시에 우리 학교 농협 2층 세미나실에서 총여학생회와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미지 메이킹 강연’이 열렸다.
강연을 맡은 ‘CMK 이미지 코리아’ 회사의 이지연 팀장은 “이미지의 영향력은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대상의 디자인을 보는 것과 같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강연의 주된 내용은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잘 보여주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 팀장은 “성공한 이미지 형성의 핵심은 ABC(Appearance, Behavior, Communicate)다”라며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법을 강연했다. 이어 그는 “이미지 메이킹의 핵심인 인상은 만들어진다”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심상이 좋아야 그것이 얼굴에도 드러난다”고 평소 마음가짐이나 습관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 강연을 들은 위영재(기계공학부·10) 학생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강연에 참가하게 됐는데, 이 강연을 듣고 나에게 맞는 입사 전형이 면접 유형이 아닌 인턴제도라는 것을 깨닫고 급히 진로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어떻게 하면 나를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윤선(경영정보학과·11) 학생은 “총여학생회 SNS를 보고 이 강연에 참석하게 됐는데 이전 강연들과는 달리 자신 얼굴에 맞는 색을 찾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총여학생회에서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건넸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VIEWTY' 총여학생회 이소망(주거환경학과·11) 회장은 “공약에 맞춰서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에 관련된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하게 됐는데, 참여도와 몰입도 모두 좋아서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을 초청해 좋은 강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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