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행정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학내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학내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된 조직개편안에는 조직 신설과 조직 개편, 조직 명칭 변경과 기타 위원회 신설 및 변경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신설될 조직이다. ‘대외협력부총장제’는 대외협력, 산학협력 및 발전기금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입학관리부본부장’은 학생부 종합전형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개편되는 조직에는 행정 서비스 구현 측면에서 ‘학사지원과’로 변경되는 교무처의 ‘학사과’가 있다. 또한 기획처의 ‘기획평가과’와 ‘대외협력과’는 ‘기획과’와 ‘평가지원과’, ‘홍보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홍보부장은 비서실장이 겸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학관리뿐만 아니라 입학 관련 제반 사항을 수행하는 ‘입학관리본부’를 ‘입학본부’로, ‘입학관리과’ 및 ‘입학전형실’이 ‘입학과’로 변경된다.
대학원 발전전략, 평가 대비 및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충북대학교대학원기획위원회’는 ‘충북대학교대학원발전위원회’로 변경돼 운영된다. 또한 총장의 정책결정 자문기구인 ‘충북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는 대외협력사업 방안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지역사회 및 동문협력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충북대학교대외협력위원회’가 설립된다.
이 밖에도 규정개정안, 인력조정과 공간배정 등과 같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마련됐다. 단, 새로운 공간 배정으로 업무 장소가 부족해질 경우 이전하는 평생교육원과 장소를 연동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칙, 사무분장규정 등과 같은 관련 규정 개정은 9월 29일부터 이달 17일 사이에 실행된다. 하위규정 개정, 인력배치 등 세부사항 시행과 같은 후속조치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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