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 드라마 ‘청춘 도둑’에서 열연 중인 교육방송국 국원들 모습
이번달 2일 7시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우리 학교 신문방송사 교육방송국 ‘CUBS’의 제38회 방송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방송문화제의 제목은 ‘골든타임’으로, 대학생들의 청춘을 주제로 삼았다. 방송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개회사 및 주간교수님 축사, 보도부 영상 ‘바리스타’, 교육방송국 국원이 직접 출연한 영상 ‘타임머신’ 등으로 구성됐다. 2부는 공익광고, 대학생의 불편한 현실을 보여주는 오디오 드라마 ‘청춘도둑’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2부에서는 참여방송 ‘투유’를 진행해 관람객과 진행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무대를 꾸몄다. 또한 커피 상품권, 화장품, 헤어 셋팅기 등 다양한 상품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방송문화제는 3년 만에 다시 열린 것으로, 우리 학교 교육방송국만의 색깔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 학교 신문방송사 최도규 주간교수는 “방송사와 신문사가 합쳐진 후, 신문방송사가 신문사에 조금 더 치중한 면이 있었다”며 “이번 방송문화제를 통해 교육방송국의 특색 있는 모습을 우리 학교 학생들과 여타 관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미루(사회학과.12) 편성국장은 “14명이나 되는 국원들의 의견을 한데 모으는 과정에서 여러 번 마찰이 있었지만, 제작이 하루하루 진행되자 국원들과의 사이가 오히려 더욱 돈독해졌다”며 “수차례 난관을 극복하고 완성도 있는 방송문화제를 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방송문화제에 참여한 김세연(정치외교학과.13) 학생은 “오디오나 영상매체를 주로 다루는 교육방송국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김남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