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교 63주년에 대한 자축과 함께 학교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근속자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장기근속 표창으로 30년 근속 교원 18명과 직원 9명, 20년 근속 교원 14명과 직원 7명, 10년 근속 교원 40명과 직원 15명에게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어 우수학술상 표창에는 개인부문에 행정학과 최영출 교수 등 8명이, 대학부문에 약학대학과 수의과대학이, 특별 공로 부문에 3명의 개인(사학과 박걸순 교수, 바이오시스템공학과 한충수 교수, 수의학과 모인필 교수), 2개 단체(LINC 사업단 TF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대응 TF팀), 1개의 기업( ㈜유아이디)이 표창과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입학관리본부 황애리 입학사정관 등 4명이 업무유공 표창을, 중앙여자고등학교 김성식 교사 등 7명이 입학유공 표창을, 총무과 김광문 씨 등 7명이 서비스 우수 표창을, 박물관 심숙이 씨 등 2명이 대학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편 올해 신설된 입학 유공자 표창은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 중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인재 유치에 협조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신설됐다.
입학 유공자 표창을 받은 중앙여자고등학교 김성식 교사는 “진학실적과 수업방법 개선 노력이 인정돼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입학 유공자 표창이 일선에서 진학지도를 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격려가 돼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윤여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우리 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5대 지역대학 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에 이어, 동아일보가 실시한 2014년 청년드림 대학 평가에서 지방거점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역민들과 15만 동문의 관심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교직원 및 학생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그는 “우리 대학을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공동체’로 만들고 창의 인재를 양성해 글로컬 명문대학의 발판을 마련하자”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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