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우리 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충북중앙도서관 5층 평생교육관에서 ‘2014 글로컬브릿지 사업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 사업인 ‘2014 글로컬브릿지 사업’의 일환이다. 2014 글로컬브릿지 사업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글로컬 인재로 양성하는 것으로, 우리 학교 인문학연구소는 학생의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 또한 교육에 참여시켜 사업 목적을 극대화하고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글로컬브릿지 연수생 학부모와 청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일반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의 주제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이해’로 문정숙 청주시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장이 강연을 맡았다.
학부모 교육은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5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각 교육의 참가정원은 40명으로, 학부모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우리 학교 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라 메일과 방문접수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의 강의는 ‘행복한 부모.행복한 자녀’, ‘부모자녀 의사소통’, ‘좋은 부모.건강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청주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문정숙 센터장과 행복한 그림미술터 오순이 소장이 맡는다.
우리 학교 인문학연구소의 김진웅 조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다문화 학생 교육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이번 교육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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