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우리 학교 시설과는 학내구성원의 다양한 민원을 수렴해 노후화된 학내 시설을 보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설과는 예산을 들여 학군단 방향 하수도관 보수, 개신문화관 보도블럭 보수, 대학본부 벤치 교체사업 등을 진행해 학내 구성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내에서 오토바이를 모는 박운희(청주시 흥덕구.70) 씨는 “최근 공사차량이 다니면서 차선을 새로 도색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밤에도 자주 학교에서 운전하는데 차선이 뚜렷하게 보여 더욱 안전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설과 김재홍 주무관은 “차선 도색사업과 같이 이번에 대대적으로 시설 보수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추가적인 사업도 내년 초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설과는 학내 건물 상단에 있는 영문과 숫자를 조합한 식별부호 옆에 한글로 건물명을 표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주무관은 “현재 학내 건물 상단에는 식별부호만 표기돼 신입생이나 외부인이 건물을 확인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식별부호 옆에 한글로 건물명을 표기해 처음 학교를 방문한 사람이라도 쉽게 건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 다른 단과대학 건물에서 교양수업을 듣는다는 장우진(고고미술사학과.14) 학생은 “올해 입학하다 보니 식별부호로는 건물을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건물 상단에 한글표시사업을 시행해 불편함을 해소해 줬듯이 시설과가 학생들의 불편함을 잘 찾아내서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김선호 기자








김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