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서북대학교, 과덕대학교, 연태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학술교류협정은 국제교류본부가 총괄을 맡아 윤여표 총장과 김도태 국제교류본부장이 11일 서북대를 시작으로 13일 과덕대, 14일 연태대를 차례로 방문해 체결했다. 이는 글로컬 인재양성과 국제교류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협정의 주요 내용은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의 학생 교환 ▲교수 및 직원 교환 ▲학술자료 및 기타 정보 교환 ▲공동연구 활동과 출판 ▲공동 공연 및 전시 활동 ▲세미나.워크샵 및 학회 참여 총 6개다. 협정 내용의 세부사항은 현재 각 대학들과 조율 중이다. 특히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의 학생교환은 지원 학생 수에 따라 추후 협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학교와 협정을 체결한 서북대는 중국 정부의 교육개혁 프로젝트인 ‘211공정’에 포함돼 있는 명문대학이고, 과덕대는 선진화된 교육환경으로 유명하다. 또한 연태대는 우리 학교 유학생 모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중국 최대 명문대인 북경대와 청화대에서 파견한 수준 높은 교수진을 자랑한다.
국제교류본부 황태환 학사주무관은 “현재 중국은 국제 사회에서 미국 못지 않은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곧 사회에 뛰어들 대학생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국가”라며 “이번 협정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문화, 교육, 국가 발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의 장단점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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