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우리 학교에서 ‘2015년도 제1차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장협의회에는 우리 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10개 대학(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총장협의회에서는 평균 등록금이 타 대학보다 낮은 국립대의 재정 여건 악화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현재 국립대 연간 평균 등록금은 404만 5천 원이며 상위 그룹(436만 3천 원)과 하위 그룹(376만 9천 원) 간에 격차는 59만 3천 원으로 학문의 균형발전과 교수 교육.연구의 질적 수준 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등록금 하위 그룹 대학에 양질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건의내용이었다.
총장협의회 회장인 신승호 강원대 총장은 “정부는 대학 간 등록금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전까지 국고 기본경비, 시설 보수비, 특수 목적대 실습지원비 등 대학 재정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거점국립대에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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