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여울 총여학생회는 ‘건강한 개신인 탄생 80일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NH휘트니스센터의 협력을 얻어 저체중 혹은 과체중 등 신체관리가 필요한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체력증진과 외적인 만족감을 얻도록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학생 정원은 총 8명으로, 질병이 없고, 표준범위에서 미달되거나 초과된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우선선발발표는 이번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29일에 최종선발발표가 이뤄진다. 30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앞으로의 팀 선정 및 트레이닝 시간을 포함 일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12주 동안 팀을 중심으로 매주 월.수.금 저녁 7시에 NH휘트니스센터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결과를 측정해, 초기 지정한 목표달성을 한 사람을 선정해 6월 20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해서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권빈(전자공학과·10) 학생은 “평소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부족했다”며 “트레이너에게 전문적인 코치를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최연진(식품영양학과·15) 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운동에 관심이 있다”며 ”만약 선발이 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80일간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신청기간인 이번 달 16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 인바디결과용지, 혈액검사용지를 가지고 지원하면 된다. 교내 건강검진 기간 동안 1.3.5학년들은 교내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검사받지 못한 전 학년 학생들은 NH관 헬스장에서 인바디를 측정하면 되고, 혈액검사는 추후에 보건의료원과 협의를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총여학생회의 김경민(경영학부·13) 부회장은 “자신에게 소극적이었던 학생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스스로에게 용기와 도전의지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육체적으로 자신감을 얻어 능동적이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바란다”고 전했다.
유지혜기자
dulim02@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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