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우리 학교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입학식에는 총 4,595명(학부생 3,282명, 대학원생 1,313명)의 신입생들이 참여했다. 입학식 순서는 학사보고, 선서, 식사, 학교배지 증정, 교가제창으로 이뤄졌고, 우리 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각 단과대학 학장, 교직원, ‘KNOW HOW' 이우주 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선서식에서는 신입생을 대표해 김정재(의예과.15)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고, 학교 배지증정에는 정혜원(생화학과·15) 학생이 단상 위에 올라가 배지를 달았다.
입학식에 참여한 박병관(식물의학과·15) 학생은 “원래 집은 청주가 아니지만 우리 학교 식물의학과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입학했다”며 “단과대학 건물, 기숙사, 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자녀가 입학한 학부모 송덕희(부산시 해운대구·53) 씨도 “딸이 항상 공부에 매진해 충북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며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안전한 것 같아 딸이 마음 편히 학교에 다닐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특히, 올해 입학식에는 처음으로 ‘콘퍼런스 데이’를 진행해 신입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콘퍼런스 데이는 개신문화관 로비에 부스와 상담관을 배치해 신입생의 취업, 학과, 어학연수 등을 학부모들에게 상담해주는 행사다. 우리 학교 입학과 김민성 입학사정관은 “이번 콘퍼런스 데이는 입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1대1 단과대학 맞춤상담과 학부모 휴게실 마련을 통해 학부모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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