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우리 학교 동물의료센터의 진료 공간 확보를 위한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 리모델링은 진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관계로 나눠서 실시됐다. 지난 2014년 10월 1일, 야생동물실과 준비실이 수의사실, 직원실, 휴게실로 바뀌었고 올해 1월 5일, 수의사실과 당직실이 내과 진료실로 바뀌었다.
그동안 우리 학교 동물의료센터는 진료 공간이 부족하여 공간을 확보하고자 매년 구역별로 리모델링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보호자의 요구에 맞춰 진료 대기 공간을 확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고양이 전용 진료 및 입원 공간, 암 전문 진료실, 특수 동물실 등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현(강원도 영월군.55) 씨는 “친절한 진료, 상담과 함께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편의성 면에서 항상 발전하는 센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 학교 동물의료센터 김근형 교수는 “전국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신 장비와 고급 진료 기술, 보다 나은 환경이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센터를 찾는 보호자들이 진료공간의 위생 상태에 민감하기 때문에 내부의 진료 모습을 그대로 개방한 형태로 리모델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센터를 찾는 동물 환자가 늘어나 학생들에게 최고의 임상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센터의 매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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