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ACE사업단이 추진한 ‘학습부진자 코칭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흔들리며 피는 꽃)’이 2014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학습부진자 지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복수의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우리 학교 학습부진자 코칭 프로그램 운영방식이 대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학습부진자 코칭 프로그램’은 우리 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Exploring Myself’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상담 프로그램으로 2011년에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1.75 미만 성적 취득학생 및 유급된 학생, 재입학 허가자 등 우리 학교의 학업부진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내적동기를 부여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학업성취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학기에 약 4번 정도 진행됐으며, 개별 심리 상담 및 집단 상담, 학습동기 부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습동기 부여 프로그램은 학사지원정보 제공, 강점 및 자원 찾기, 학업동기 높이기, 자기관리 방법 등의 주제로 구성됐고, 아들러(Adler)의 심리상담 이론과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CPS), 스나이더(Snyder)의 희망이론, 로손시(Losoncy)의 격려치료 이론을 근거로 만들어졌다. 우리 학교는 학습부진자 코칭 프로그램을 위해 1,191만 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ACE사업을 총괄한 우리 학교 교무과 임복 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고생하신 임직원 및 교수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참여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등의 성과를 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할 여러 ACE사업을 통해서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이종연 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지난 4년간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졸업 후 사회에 훌륭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 우리 대학이 학부교육 선진화 사업에서 선도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우수사업 선정과 동시에 임복 과장은 ACE사업 실무책임자로서 사업계산 관리 및 집행, 사업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발굴, 성과 확산 등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ACE사업에 선정된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해 최우수대학과 우수대학 각각 한 학교를 선정했다.
김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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