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환경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4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환경 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했다. ‘산업계관점 대학 평가’는 대학이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경제단체의 요구를 반영해 만들어진 평가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돼 왔다.
이번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는 두산건설, LS산전, 유한양행, 오스템 임플란트 등 23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총 1,406개 기업이 설문 평가에 응했다. 평가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의 4개의 산업 분야에 대해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20%)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50%)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30%)의 3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이는 대학들이 핵심 직무 역량과 필수 교과목이 갖춰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기 위함이다.
우리 학교 환경공학과는 총 27개 대학이 참여한 환경 산업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환경공학과 이상섭 교수는 “산업계에서 요구한 방향으로 교수님들이 토의해 교육과정을 산업계의 요구에 맞춰 개편.반영했다”며 “기업체와의 산업협력과 연구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한 성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학교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학과에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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