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학본부에서 입학웰컴센터의 개소식이 진행됐다. 우리 학교 입학지원센터가 입학웰컴센터로 명칭을 바꿨기 때문이다.
‘입학웰컴센터’라는 이름은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모든 사람의 상담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입학웰컴센터는 단과대학별 전담 사정관을 배치하고 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와의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 개소 이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우리 학교 입시에 대한 단순전형방법과 전형절차를 안내하던 입학지원센터와는 달리 입학웰컴센터는 입시상담뿐만 아니라 ▲학과 및 진로 상담 ▲대입 정보 제공 ▲학습상담 등 전반적인 정보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입학웰컴센터는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의 입시상담도 도와주며 다른 대학의 입학 상담실과 차별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입학웰컴센터를 방문한 신범수(신흥고등학교.18) 학생은 “진로.진학 선생님의 권유로 방문하게 됐다”며 “상담할 수 있는 사이트가 늘 열려 있으니 앞으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많이 이용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김진영(신흥고등학교.18) 학생은 “진로에 관해 평소에 고민이 많았는데 앞으로 진로 결정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써 우리 학교는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학생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입학웰컴센터 황애리 입학사정관은 “우리 학교는 전국 최초 광범위한 분야의 상담 시스템을 갖춘 부분에서 이미 첫발을 떼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시스템이 안정되고 신뢰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입학웰컴센터을 알리기 위해 고교생들이 방문하는 캠퍼스 투어와 연계해 입학웰컴센터를 알리는 코스를 개발했다”며 “리플릿을 제작해 고등학교의 학부모운영위원회의 때 배부해 많은 학부모들이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노출을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전했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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