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인문대 불어불문학과가 주관한 SS 코업 프로그램 설명회가 지난 7일과 8일 인문대 로비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SS 코업 프로그램은 캐나다 어학원 SGIC(St.George International College)과 캐나다 서부 사립대 Sprott-Shaw College가 공동운영하며, 캐나다 코업 비자를 통해 어학연수와 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업 비자란 연방정부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일정기간 이상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이다. 이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비슷하지만 모집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나이의 제한이 없다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프로그램 기간은 총 9개월이며,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3개월 간은 SGIC에서 스피킹을 중점으로 공부한다. 이후 3개월 동안은 Sprott-Shaw College에서 비즈니스 과정과 호텔경영 과정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고, 남은 3개월은 전공 관련 인턴십의 기회를 갖거나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우리 학교 인문대 1층 로비에서 1:1 상담 및 어학연수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1:1 상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아 어학연수 계획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상담에 참여한 정다혜(불어불문학과.13) 학생은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며 일에 대한 경험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 기회”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6시 인문대 227 강의실에서는 SS 코업 프로그램 설명회가 실시됐다. 설명회는 캐나다를 비롯한 캐나다의 여러 지역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SS 코업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유학을 갔을 때 유용하게 적용되는 홈스테이 관련 정보도 제공됐다.
행사를 주도한 캐나다 어학원 SGIC 주도은 한국인 담당자는 “캐나다 어학연수와 인턴십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연수를 위한 방안을 상담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더 많은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엄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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