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올해 상반기부터 깨끗한 대학 행정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 학교는 작년 ‘국.공립대 청렴도 조사’에서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특히 부패 방지 제도 개선 및 운영 내실화와 청렴 문화의 확산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정책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대다수 수용해 자체적으로 수립됐다.
부패 방지 제도 개선 및 운영 내실화와 관련된 정책으로는 ▲충북대학교 교직원 행동 강령 ▲충북대학교 교직원 등의 직무관련 범죄고발지침 개정 추진 ▲클린 CBNU 추진팀 운영 활성화 등을 상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청렴 퀴즈대회 ▲도전! 청렴벨을 울려라 ▲명절 선물 수수 금지 캠페인 ▲부서별 토론 방식의 청렴 교육실시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의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들은 교직원에만 한정돼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이를 수정.보완해 우리 학교 학생들의 청렴 의식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청렴 퀴즈대회의 경우 5월부터 학생들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수정한다. 현재 전산적인 부분을 보완해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학생들도 퀴즈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우리 학교는 학교 홈페이지에 청렴 행정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우리 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정 진행 내용과 재정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총무과 민명기 서무팀장은 “청렴은 의식적인 부분이라 변화가 어렵지만 계속적인 관심을 통해 나아질 수 있다”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대학을 목표로 청렴도 1위의 명성을 유지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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