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윤여표 총장, 본부 보직자, 충청북도, 청주시 및 충북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학내외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연구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산.학.연.관 상생협력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지역특화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리 학교의 역할에 대해 토의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충청북도 중대형 신규 사업 추진 계획 및 발굴 과제 등을 우리 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가 연사로 나서 충북경제 전국 4% 실현에 대한 발전전략 및 이행 성과에 대해 강의했다. 이 지사는 “충청북도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MRO, ICT, 유기농산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성과를 바탕으로, 충청북도의 경제규모를 2020년까지 전국 대비 4%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실현하는 데에는 산‧학‧관 협력에 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산.학.연.관의 상생을 위해서는 충북도와 충북대가 활발한 협력과 교류 네트워킹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대학 청년들을 위한 도의 정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중심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의 질문과 함께 청년 실업 대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에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도의 청년부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며, 향후 청년부 혹은 청년위원회 등을 활용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산학협력단이 충청북도의 신규 사업에 협업하는 것은 양측이 서로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사업에 우리 학교가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문 대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개최된 우리 학교와 청주시와의 <Promotion 전략 세미나>에서는 이승훈 청주 시장이 초청 연사로 참여해 청주시 비전 및 2016년도 청주시 신사업 현황을 소개했으며, 내년과 내후년 충청북도 신사업 관련 우리 학교 제안 대형과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행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적극 협조하는 대학의 책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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