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부터 22일 우리 학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가했다. ‘2015 세계교육포럼’은 ▲교육받을 권리 ▲형평성 ▲포용 ▲양질의 교육 ▲평생학습이라는 5가지 핵심주제를 기반으로 향후 15년의 국제교육 방향과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 행사에는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의 교육장관,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포럼은 본행사와 부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본행사는 개회식과 미래를 위한 교육을 논의하는 토론으로 시작됐다. 먼저 20일에는 포럼의 교육의제와 그에 대한 실행계획을 의논했고, 이어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이 발전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전체회의를 열었다. 전체회의에서는 교육경험과 교육을 통한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국가발전에 필수적인 교육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어 21일에는 미래교육의제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협의했다. 이어 공식 선언문을 발표하고 폐회를 선언하는 폐회식이 진행됐다. 본행사는 22일 우리나라의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끝을 맺었다.
부대 행사는 NGO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 NGO포럼과 관련기관 국제포럼, 상설전시로 꾸며졌다. 관련기관 국제포럼에는 한국장학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교육 분야별 정책 사례를 논의했다.
또 다른 부대 행사인 상설전시는 행사장 내부와 옥외 전시장에서 이뤄졌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한국의 교육발전과정과 주요 교육정책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전시했다. 옥외 전시장에서는 세계시민의식 측정과 세계시민여권 제작 체험 및 시도교육청,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전시했다. 또한 대학 특성화사업 소개를 통해 대학 교육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우수 사례에 선정된 우리 학교를 비롯한 10개 대학(국민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가천대, 건양대, 전북대, 한동대)은 부스를 설치해 행사참가자에게 학교를 홍보했다.
윤여표 총장은 ‘2015 세계교육포럼’에 대해 “포럼에 참가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학교가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전했다.
엄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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