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지난해 교육부가 지방대학 경쟁력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1차년도 사업(2014.10~2015.6)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선도대학과 협력대학의 컨소시엄 형태로 이뤄진 사업으로 지역의 선도대학이 인근대학과 연계해 지역 내 축적해 온 지적 자원들을 활용, 지방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총 10개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된 본 사업에서 충북대는 충청권의 선도대학으로서 권역 내 4개 대학(한국교통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배재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청권 창조경제 글로벌 정보콘텐츠 소프트웨어 인력양성과 지역대학 교육경쟁력 강화라는 사업목표 아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
우리 학교는 이번 1차년도 사업기간에 총 10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명품 교과목을 개설했으며, 차세대 원격강의 시스템(MOOC)을 구축해 학내 뿐 아니라 충청권 대학에 고품질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했으며, 글로벌 해외연수를 통해 세계적인 트렌드 변화를 습득하고 선진 교육환경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엘이디 큐브' 등 23건(5개 대학)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2015년 7월부터 시작하는 2차년도 사업을 통해서는 충청권 대학교류를 대폭 활성화하고, 선도대학과 협력대학 그리고 지역 내 타 대학에까지 우수한 프로그램과 사례들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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