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우리 학교 자연과학대 미생물학과 이성근, 김양훈 교수와 생물학과 류호진, 김경환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2015년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Basic Research Lab)’ 기초생명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우리 학교 공동연구팀은 ‘질소 순환 고세균-식물 상호작용 기초 연구실’이라는 연구주제로 5년간 총 1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학교 공동연구팀은 지구 생태계 시스템의 질소순환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고세균(Archaea)과 식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후성유전체학적 접근과 히스톤 단백질의 구조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중요한 환경, 생태, 생물학적 의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학과.학부 단위의 기초연구팀을 지원해 대학의 잠재적 연구응집력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기초학문을 육성하는 데 일조한다. 특히 전국 이공계열 실험실이 4,500개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2009년 10개의 연구실을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약 100여 개 학과만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경쟁률이 높고 심사과정이 까다로운 사업이다.
하지만 우리 학교 공동연구팀은 ▲연구내용의 질적 수준 ▲창의성 ▲도전성 ▲실질적인 공동연구 수행 가능성의 평가 항목 중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의 연구 책임자인 이성근 교수는 이번 성과에 대해 “지금까지 열심히 연구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두에게 인정받는 논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 전했다.
김윤주 기자
yellowtree@cbnu.ac.kr








김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