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문화관에서 창업로드쇼 개막식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우리 학교와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사)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 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가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학생 창업문화와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학과 관련 기관 사이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창업문화 로드쇼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지역 주민까지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해서는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와 우리 학교 동문인 힘스 인터내셔널 윤양태(컴퓨터공학과卒.82) 대표가 ‘Fun! Fun! 한 창업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고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창업 현장상담 부스를 통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 창업 전문가들을 위해서는 엔젤투자협회의 고영하 회장이 ‘창업 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창업교육 포럼을 진행했다.
또 ‘온리원 인재로 승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테이너 ㈜에이트스프링스 오종철 대표가 행사에 참여한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매일경제신문 어린이경제교실 김경란 강사가 ‘피자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경제박사되기’ 강의를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 동아리 중 판매가능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거래하는 창업 플리마켓과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과 마술을 결합한 Magic TRIZ,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캐리커쳐와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LINK 사업을 진행하는 11개 대학(건양대, 단국대, 대전대, 선문대, 순천향대, 중부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호서대, 한국기술교육대)과 LINK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5개 대학(충청대, 청주대, 건국대, 혜전대, 강동대) 총 16개 대학의 30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한 학생 창업경진대회도 열렸다. 대회는 창업동아리가 창업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고, 아이템에 대해 아이디어 40%, 창업팀의 역량 40%, 사업타당성 20%를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한국기술교육대의 창업동아리인 ‘DAUL’이 소개한 SNS를 접목한 스케쥴러인 ‘TimeDAO’가 대상을 수상했다. ‘DAUL’의 황대민(컴퓨터공학과.09) 회장은 “오랫동안 수많은 회의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심사위원들의 질문 의도에 맞게 잘 응답해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대회 참가가 처음이라 좋은 경험이 됐으며 앞으로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여러 사업들도 준비해 볼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대회에 참여해 식이섬유를 첨가한 유제품이란 창업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 ‘Yofresh’의 최현수(축산학과.14) 회장은 “여러 업체와 기관에서 이번 창업경신대회를 열심히 도와줘 일 진행이 순조로웠고 학생들끼리 모여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해냈기 때문에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에 수상한 제품들이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매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학생창업경진대회를 주최한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윤현기 센터장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지속 성장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창업가능성을 확인하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년 창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윤주 기자
yellowtree@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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