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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송희
우리 학교 행정대학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으로 확대 개편
제 901 호    발행일 : 2015.11.30 

  우리 학교 행정대학원이 세종국가정책대학원으로 확대 및 개편됐다. 이는 우리 학교 행정대학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들의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반영한 결과이다.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은 행정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심리, 사회, 의.약학을 융.복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모집학위과정은 정책학 석사이다. 이는 한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해 현실적인 정책 입안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것이다.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은 세종시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주 대상으로 하지만, 학사학위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첫 학기는 내년 3월에 시작되며 원서 접수 후 면접 및 구술시험을 거치게 된다. 일반 전형은 대학 성적 50%와 면접 및 구술시험 50%의 비율로 합산하며, 특별 전형은 정부 각 부처 재직자로서 소속장관 또는 각 군 참모총장의 위탁이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고 학부성적 20%, 경력점수 30%, 면접 및 구술시험 50%을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원서접수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면접 및 구술시험은 27일에 진행됐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업은 대학원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TX역과 BRT역에 인접한 오송 캠퍼스에서 이뤄지며 세종-오송 간 학교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우리 학교 이연호 행정대학원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첫 번째 과제는 중앙 및 지방 공무원들이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을 통해 국가 정책 및 지방 정책에 관련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문적이고 특화된 대학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안정화가 되면 현재 개설돼 있지 않은 과학기술, R&D, 농업, 교육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교수진을 확대할 것이며 현재 석사 과정이 정착되면 박사 과정도 개설할 것”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최송희 기자
shinypine@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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