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대학교 병원 서관 및 광장에서 “소아암 환우 돕기 바자회”가 열렸다. 해당 병원과 백화점은 지난 5월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환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고, 이번 바자회가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이월 의류 및 잡화, 견과류, 건강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행사 수익금 중 300만 원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며 쇼핑을 할 시간이 없는 환자들의 가족을 위해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병원 안에 설치된 판매장은 물론 병원 밖의 광장에서도 사람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팀 홍보 담당 김창연 주임은 “바자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이 있었고, 충북대학교병원과 충청 현대백화점 모두 만족할 만한 행사였다”며 “3일 동안 진행해서 얻은 수익의 일부는 충북대학교 병원에 전달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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