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우리 학교 2016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525명 모집에 7,95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22 대 1을 기록했다. 총 923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 일반 전형은 4,591명이 지원해 4.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시 나군 일반 전형은 455명 모집에 3,188명이 지원해 7.0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정시 나군 일반 전형 농업경제학과로 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정시 가군 일반 전형에서는 조형예술학과(서양화)가 9.9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심리학과, 경제학과, 지역건설공학과도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렇게 정시 경쟁률이 급상승한데는 2015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NCSI 국가고객만족도 국립대학교 부문 2년 연속 1위를 비롯해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우수 A등급, 거점 국립대학교 취업률 2위 달성 등의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과에 대해 임달호 입학 본부장은 “올해 전형 결과는 지난 2011학년도에 기록한 5.57 대 1의 경쟁률 이후 최고이며 이는 학령 인구의 감소와 다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 우리 대학이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우리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 옹골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8일에 실기고사가 진행됐고 교직적성인성검사는 지난달 11일에 실시됐다. 정시 최종 합격자는 지난달 28일에 발표됐다.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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