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국공립 대학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실시한 ‘2015 국가 청렴도 측정’에서 우리 학교가 2년 연속 거점 국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계약분야 청렴도’와 ‘연구 및 행정 분야 청렴도’로 나눠 진행됐다. 전자는 대학과 구매, 용역, 공사 등 계약 업무와 관련된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일반인 1,512명, 후자는 현재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전임교수, 직원, 시간강사, 조교 및 박사과정 등 소속 구성원 2,327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전자메일을 통해 시행됐다.
측정 결과 우리 학교는 10점 만점에 ‘계약분야 청렴도’에서 7.66점, ‘연구 및 행정 분야 청렴도’에서 5.92점을 받았다. 분야별 채점 기준에 따른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6.24점으로 작년 대비 0.14점 향상됐다.
우리 학교 윤여표 총장은 “2년 연속 거점 국립대학 청렴도 1위를 차지한 것은 직원들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라며 “투명성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다음 평가에도 성장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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