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송 C&V센터에서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중앙급식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박제국 충북 행정부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이 중앙급식센터의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중앙급식센터는 2009년 제정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특별법’ 제21조에 의거해 설치 및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190여 개 지역센터를 관리하는 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중앙급식센터에 지역센터 관리를 위탁했다. 중앙급식센터는 전국 190여 개 지역센터의 업무 표준화, 업무 수행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센터, 어린이 급식소, 지자체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전국 지역센터의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은 그 중심에서 중앙급식센터를 담당해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윤여표 총장은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중앙급식센터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급식센터 지영애 센터장은 “중앙급식센터는 지역센터에서 보다 현장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수혜자인 어린이에게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센터와 협업하며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성을 쏟겠다”고 전했다.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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