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우리 학교 사회과학대(이하 사과대) 입구와 3층에서 ‘사과대 융·복합연구동 개관 기념식’과 ‘세종국가정책대학원 현판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 행사는 사과대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우리 학교 윤여표 총장과 이연호 사과대 학장 겸 세종국가정책대학원 원장, 그리고 사과대 교수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사과대 융·복합연구동은 기존 사과대의 빈 공간을 확장해 세미나실, 강의실 등 총 5개실을 증축해 이날 개관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현판식을 가진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은 경제학, 정치외교학, 사회학, 심리학, 행정학, 그리고 인문학과 의·약학 등을 아우르는 융·복합 국가정책대학원으로 이번 학기에 27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현판식은 사과대 입구에서 현판 제막식과 기념촬영순으로 5분간 진행됐다. 이어 융·복합연구동 개관 기념식과 다과회가 사과대 3층에서 열렸다. 행사는 ▲개관 테이프 커팅 ▲기부자 현판식 ▲융·복합연구동 투어 ▲총장 축사 ▲기부자 인사 ▲학장 인사 ▲ 다과회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연호 학장은 현판식을 마치고 “현판식을 기점으로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이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고 정책전문가 양성에 더욱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현판식은 우리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융·복합연구동 개관에 대해 “부족했던 연구 강의실을 보완해서 좋다”며 “융·복합연구동 개관을 기점으로 학생들이 공간의 벽을 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융·복합연구동을 설립하는 데 1억 원을 기부한 우리 학교 심리학과 이승복 교수는 “우리 학교에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 연구동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공간으로 쓰인다면 매우 뿌듯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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