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우리 학교 제1학생회관 3층에서 열린 인권센터 개소식에서 윤여표 총장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지난 3일 우리 학교 제1학생회관 3층 소극장 및 인권센터에서 ‘인권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우리 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정세근 인권센터장, 간부진과 교직원, 제48대 ‘충전완료’ 총학생회 김태영(경영학부·10) 회장,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김정훈 충북경찰청장, 전정애 충북여성발전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1부와 2부로 구성됐는데, 1부는 제1학생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식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인권센터장 축사 ▲우리 학교 총장 축사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축사 ▲경찰청장 축사 순으로 20분간 진행됐다. 이어 2부는 인권센터로 자리를 옮겨 다과회가 진행됐다.
정세근 인권센터장은 축사에서 “인권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 실현되기 위한 기반이며 대학은 자유와 평등의 보루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우리 학교 인권센터는 학내 구성원의 자유와 평등의 실현을 위한 청문과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윤여표 총장도 축사에서 “인권센터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창의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학내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리 학교는 그 동안 장애지원센터, 양성평등상담소, 공익인권법센터, 법률지원실 등을 운영해 학내 구성원의 권리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설립된 인권센터 설립 또한 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윤은지(정치외교학과·15) 학생은 “최근 세계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우리 학교가 발돋움 한 것 같다”며 “인권센터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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