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제48대 ‘충전완료’ 총학생회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간 ‘2016년도 E-Sports 대회 및 5樂 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학내에서 진행됐으며,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움 도모를 목적으로 했다.
총 상금 220만 원이 걸려있는 2016년도 E-Sports 대회는 학생들이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1, 크레이지아케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피카츄 배구 등의 게임을 겨루는 대회다. 대회는 축제 양일 간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과 개신지하광장에서 진행됐으며, 1등부터 4등에 선발된 참가자에겐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충청북도 총학생회 연합(이하 총학생회연합)’ E-Sports 대회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는데, 우리 학교와 청주대, 충북도립대, 충청대의 우승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결승전에는 우리 학교와 청주대가 올라갔으며, 우리 학교 ‘고급시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해 우리 학교 E-Sports 대회 우승팀과 올해 우승팀의 이벤트전도 진행됐다. 올해 우승팀은 이번 대회의 해설을 맡았던 프로게이머 ‘캡틴 잭’과 팀을 이뤘으며, 이벤트 전 또한 올해 우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백예빈(고고미술사학과.15) 학생은 “직접 프로게이머가 와서 해설을 하는 것이 매우 좋았다”며 “충전완료 총학생회에서 E-Sports 대회를 위해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5樂 축제의 ‘5樂’은 ▲게임 ▲체험 ▲놀이 ▲먹거리 ▲휴식을 의미하는데, 충전완료 총학생회는 이를 토대로 축제기간 동안 학내에 다양한 부스를 설치했다. 그리고 솔못에는 야외 미니 만화방을 설치해 축제에 즐거움을 더했다.
충전완료 김태영(경영학부.10) 총학생회장은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게임과 먹거리 부스를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엄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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