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우리 학교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에서 제37회 총장기 학과 대항 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36개 학과를 A조, B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 순으로 경기를 치뤘다. 치열한 예선 결과 토목공학부, 전기공학부, 의과대(이하 의대), 전자공학부가 준결승에 올라갔다. 준결승 경기 결과 토목공학부와 전기공학부가 결승에 올랐고, 2대 1로 토목공학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준우승과 3위에는 각각 전기공학부, 의대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가 끝난 후 곧바로 폐막식이 진행됐다. 폐막식에서는 폐회식과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페어플레이상은 전자공학부, 모범선수상은 김덕수(전기공학부·12) 학생, 최우수상은 강민구(토목공학부·12) 학생이 받았다.
우승팀인 토목공학부 주장 강민구(토목공학과·12) 학생은 “평소에도 자주 모여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우승으로 보상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단합의 기회가 된 것 같아 좋고 토목공학부가 2002년도 우승 이후 14년만의 우승이어서 더 기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박대원(체육교육과·13) 학생은 “학생들이 열정 넘치게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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