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 지하 1층 홀에서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우리 학교 중앙동아리인 ‘꼴로르’가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1학기 동아리의 활동성과를 알리고, 신입부원들의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다. 꼴로르는 스페인어로 ‘색채’라는 뜻으로 우리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미술 동아리다.
4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올해 ‘꼴로르’에 가입한 새내기들과 동아리 부원의 인물 및 사물 소묘화 20여 점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많은 재학생에게 미술에 관한 흥미를 높여주고 동아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회를 관람한 김기윤(사회학과.16) 학생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학생들이 그림을 이렇게 멋지게 그렸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유진(영어교육과.13) 학생은 “그림에 재능이 많은 학생이 많은 것 같아 놀랍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꼴로르’ 김주희(미생물학과.15) 회장은 “더 많은 그림을 전시하고 싶었는데 새로 가입한 학생이 적어 아쉬웠다”며 “동아리 가입에 아무런 제한이 없으니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은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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