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으는 상상, 빛 축제’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간경화로 투병중인 우리 학교 몽골 유학생 수흐밭(소프트웨어학과.14) 학생의 건강 회복 기원과 수술비 마련을 위한 학내 구성원의 성금 모금 활동을 독려하고자 열렸다. 이를 위해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우리 학교 제48대 ‘충전완료’ 총학생회, 전자정보대(이하 전정대) 제15대 ‘High Five’ 학생회가 함께했다.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칵테일, 바리스타, 캘리그라피와 같은 일일 클래스 체험과 핸드메이드, 한지공예 제품 판매 등의 자선바자회가 열렸다. 그리고 일일 클래스 체험은 사전에 판매한 5,000원의 티켓으로 참여가 가능했다. 자선바자회와 사전 티켓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수흐밭 학생의 수술비로 전액 기부된다. 행사날 저녁에는 우리 학교 교직원 밴드인 황소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흐밭 학생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는 소망등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후 여성 댄스팀 디폭스, DEHIGHT 밴드 등의 초청공연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High Five 학생회 박해수(전자공학부·11) 회장은 “저를 비롯한 전정대 학생들이 수흐밭 학생의 건강이 회복되길 소망하며 행사를 개최했고,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하고 있으니 빨리 학교로 다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성진옥(컴퓨터공학과·14) 학생은 “같은 단대 학생으로서 수흐밭 학생이 빠른 시간내에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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