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이 3층 중앙 로비에 책을 살균.소독할 수 있는 책 소독기를 도입했다.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돼 있었다. 이러한 위생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은 책 소독기를 설치했다.
책 소독기 안의 자외선램프가 멸균 역할을 하고, 내부에 위치한 송풍기와 먼지 필터가 공기를 빨아들여 책 속의 먼지를 골고루 제거한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20초의 짧은 소독시간을 거치면 향기 나는 깨끗한 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서고에 오랫동안 꽂혀 있었던 책이라도 먼지 걱정 없이 독서할 수 있게 됐다.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 대출반납팀 민동빈 사서는 “책 소독기의 도입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깨끗하게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환절기에 먼지와 바이러스에 예민한 학생들에게 책 소독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많은 학생이 책 소독기를 이용할 때 소중하게 다뤄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doce26@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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