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는 올해부터 금연캠퍼스를 강력 추진한다. 금연캠퍼스는 학내 구성원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시를 목적으로 하며, 2015년 개신축제 시 선포된 클린캠퍼스(금연캠퍼스와 금주캠퍼스)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금주캠퍼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착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학교 차원에서 강력히 금연캠퍼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해 실내 모든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실내 금연 취약구역인 옥상, 복도, 화장실 등에 금연 표지판을 부착해 학생들의 금연 의식을 환기시키고 있다. 실외의 경우 국민건강증진 시행규칙 제6조에 의거해 출입문 반경 10m이상의 거리에 흡연구역을 지정하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흡연구역으로는 ▲인문대 1곳 ▲사회과학대 1곳 ▲경영대 2곳 ▲공과대 3곳 ▲농업생명환경대 3곳 ▲수의과대 1곳 ▲약학대 2곳 ▲법학전문대학원 1곳 ▲대학본부 1곳 ▲공동실험실습관 1곳 등이 지정됐다.
흡연구역 지정에 대해 우리 학교 이희숙 학생처장은 “시작 단계부터 모든 흡연자가 금연에 동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각 단과대의 수요 조사를 통해 흡연구역을 지정했다”며 “장기적으로는 학내 구성원 모두가 금연을 실현해 금연캠퍼스가 완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학교 건강센터보건진료원은 학내 구성원의 금연을 돕기 위해 청주시 서원보건소, 충북 금연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매월 각 단과대 행정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금연서약서, 축제기간 금연캠페인 전개, 흡연예방교육, 캠퍼스 폴리스의 금연구역 감시 등을 통해 금연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다.
주윤정 기자
joo@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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