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심야버스’의 운행이 시작됐다. 지난달 14일 청주시는 지역 시내버스 6개 회사와 협의해 이달부터 주요 고등학교를 기점으로 하는 심야버스 19개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밤 11시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심야버스가 일부 운행됐지만, 목적지 및 노선 경로 등 운행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지난 2일부터 운행되는 ‘학생심야버스’는 출발지 및 경유 승강장 등의 정확한 운행정보가 버스정보안내기에 제공되고, 시내버스 외부에 장착된 목적지 안내 전광판에서도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효율적인 일부 노선은 경로를 변경해, 기존 미 운행 지역이었으나 수요가 많은 산남지구 등에 ‘학생심야버스’를 추가 배정했다. 상세한 ‘학생심야버스’ 노선은 청주교통 행정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임헌석 청주시 대중교통과장은 “개선된 학생심야버스는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다”며 “밤늦은 시간 시내버스 이용편의가 높아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학교를 지나가는 노선은 아래와 같다.
이지영 기자
jy905@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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