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를 통해 유지 취업률을 알아본 결과, 우리 학교가 93.3%로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다.
유지 취업률이란 졸업자가 취업한 직장에서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해서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의 일종이다. 이는 취업의 양적인 면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의 성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평가지표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학교 취업지원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의 결과이다. 취업지원본부는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사와 1:1 진로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시행하고 있다. 취업지원본부의 프로그램은 ▲초급 단계인 취업에 대한 의식을 환기하는 특강 ▲중급 단계인 기업 분석과 서류 작성법 ▲고급 단계인 모의면접으로 나뉜다. 또한, 졸업을 앞둔 학생에게는 기업 현장실습과 직무 체험을 실시해 실무 경험을 늘리고 있다.
취업지원본부 취업지원팀 최형식 팀장은 “취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도 상담자의 요구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학생들의 성향과 특성을 더욱 상세히 파악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경환 기자
koko12@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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