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우리 학교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스마트공장 운영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우리 학교는 스마트공장 운영 설계 및 핵심 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융합형 교육을 통해 스마트 제조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 유통·물류 등 생산 전체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공장을 말한다. 우리 학교는 생산 빅데이터의 분석·계획을 위한 SW솔루션과 산업 운영.관리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 산업, 필드 디바이스 산업 등을 포함하는 HW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산업 전반에 걸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제조 산업 고도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공장 확산과 기존의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중소.중견 제조 기업의 스마트화 도입을 통한 글로벌 제조 경쟁력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우리 학교 경영정보학과, 기계공학부, 전자공학부 등이 참여하며, 학과 간의 협동과정을 통해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공장개론, 스마트공장최적화기법 등의 특화 교육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과 현장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석·박사 과정은 이 사업에 부합하는 전공과정을 거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1년에 15명씩 선발한다. 또한 교육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이 사업을 담당하는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이종연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요구에 충족하도록 스마트공장 설계, 운영, 개발에 대한 전문기술을 갖춘 산업공학인력을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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